apollo89 요즘 읽고 있는 책
프로그래머의 길,멘토에게 묻다
데이브 후버,애디웨일 오시나이 공저/강중빈 역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임백준 등저
대규모 서비스를 지탱하는 기술
이토 나오야,다나카 신지 공저
존 맥아더의 성경,이렇게 믿어라
존 맥아더 저
아이디어맨 Idea man
안진환 역/폴 앨런 저
예스24 | 애드온2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브라우져,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의 점유율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작년 10월 공개된 IE 7은 출시 수주 이내에 1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월 4-10%의 성장률을 보이며 올해 2월말 집계된 IE 7의 점유율은 29.1%인 것으로 넷 애플리케이션스의 조사 결과 나타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이후 IE 7의 성장률은 2개월 동안 단 1.5% 상승, 전체 점유율 31%로 한 풀 꺾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브라우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로 46-7%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IE 6 사용자를 대상으로 IE7 업그레이드를 2006년 12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용자들이 IE7으로 업그레이드를 이행하고 있지 않으며 기업 시장에서는 기업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확인 전까지 IE7의 사용을 아직까지 막고 있는 기업도 다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IE6의 지원을 2014년까지 약속했기 때문에 굳이 빨리 이전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있다는 것도 IE7 부진은 한가지 이유로 보인다.

또한 불법 복제 버전의 윈도우 사용자들이 IE 7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정품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것 역시 IE7이 이전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같이 빠른 보급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의 또 다른 이유로도 추정된다.

IE7을 기본적으로 탑재한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됬음에도 불구하고 IE7의 점유율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역시 관측되고 있다. 1월말에서 2월말 사이, 비스타가 출시된 이후 IE7의 점유율은 단 4%만이 상승했다.

IE7으로 느린 전환은 사용자층이 훨씬 작기는 하지만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져인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이 1.5에서 2.0으로 빠르게 이전한 것과는 대조된다. 넷 애플리케이션스의 조사에 의하면 파이어폭스 2.0 출시 7개월만에 1.5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웹 브라우져 시장에서 파이어폭스 점유율은 15.4%이며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78%이다. 애플의 사파리는 4.6%, 오페라는 1% 이하이다.

또 다른 웹 조사 기관인 웹사이트스토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E7 출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파이어폭스가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고 전했다. 지난달 IE의 점유율은 0.5% 하락했으며 반대로 파이어폭스는 증가하고 있다고.

현재 모질라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브라우져를 모두 개발중에 있다.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3.0의 정식 버전을 올해 내로 공개할 예정이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Trackback URL : http://apollo89.com/blog/trackback/3
openclose